양승조ㆍ이명수ㆍ박완주ㆍ민병주, 국회 헌정 대상 수상
양승조ㆍ이명수ㆍ박완주ㆍ민병주, 국회 헌정 대상 수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2.16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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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의정활동, 13개 항목 계량화 정밀.분석 평가 후 선정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 박완주 의원(천안을),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 민병주 의원(비례대표) 이 제19대 국회 ‘종합헌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양승조 의원, 이명수 의원, 박완주 의원, 민병주 의원
법률소비자연맹(총재)은 16일 제19대 국회 4년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13개 항목으로 계량화하고 정밀·분석·평가해 ‘제19대국회 종합 의정활동평가 결과’를 발표, 종합헌정 대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이번 종합헌정대상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성실과 헌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헌정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저를 아껴주시는 우리 아산시민 덕분이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 4년간 시민들께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더욱 열심히 일하는 의원의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병주 의원은 “19대 국회 의정활동이 ‘헌정대상’수상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대전 유성주민의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구 재선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회 종합 헌정대상 시상식은 26일(금)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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