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억6천만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하기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예산 지원을 기존 3억6천만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하고, 어린이 안전급식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센터는 2016년 대전․세종지역 거점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센터의 고유 업무 이외에도 지역센터와의 조율, 식약처, 지자체 및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의 컨택포인트 역할 수행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안전에 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위탁운영자를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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