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고재일 예비후보가 18일 ‘깨끗한 정치문화’를 위해 ‘정치혁신 3대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선출직 임기 중도 사퇴 시, 선거비용보전 반환 및 보궐선거비용 부담법안 입법(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구청장직을 사퇴하거나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도지사직을 사퇴하는 등의 선출직을 발판으로 악용하는 일을 근절시켜 국민의 혈세가 몇 몇 정치인들의 권력욕 때문에 낭비되는 일 방지)과

선수연동 공천 커트라인 제도(초선은 70점 재선은 80점 3선은 90점 등으로 선수가 올라갈수록 커트라인도 올라가는 ‘선수연동 공천 커트라인 제도’를 당에 강력하게 건의하여 안착시켜 재선만 노리는 정치인 청산),

주요당직자 선출임명(중앙당 및 시/도당의 주요당직자를 당원들이 선출하게 하여 유력 정치인들이 주요당직에 자신의 측근을 임명하여 중앙당 및 시/도당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구태정치, 보스정치 청산) 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제도 정착으로 정치문화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