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및 선수단이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한 아산 되고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16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흥삼 자치행정과장은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친절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관광객 및 선수단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외식·관광·숙박·교통 등 상권밀집지역, 관광객 주요 이용접점지역의 친절하고 깨끗한 환경개선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범시민적 참여문화를 정착시켜 2016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캠페인’을 매월 실시하며, 체전 이후에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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