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홀미팅,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등에서 우수한 평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논산시의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시는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게 됐다. 
논산시는 국민참여 및 소통 분야에서 타운홀미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동행과제 발굴, SNS 서포터즈 운영 활성화로 주민과의 쌍방향소통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취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어르신행복상담센터는 기관간 협업행정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으로 성과를 낸 우수행정으로 인정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정부3.0 추진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13만 논산시민과 함께 땀 흘린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 되는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논산에 구현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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