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공모 결과, 5명 경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공모 결과, 5명 경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2.21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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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이사회 열고 2명 압축해 시장에게 추천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공모에 이 분야 전문가 출신들이 대거 응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광훈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에 따르면 “신임 원장후보자는 지난 달 18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해 신청을 받았으며 총 5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고있다”며 “23일 이사회에서 복수로 추천을 해 대전시장의 승인을 받아 임영 절차를 밣게된다”고 전했다.

▲ 유광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직무대리)
본지가 단독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지원자 현황을 보면 강종규 WorldGreen IT 대표, 이광헌 전 한국문화정보원 본부장, 박찬종 한밭대 교수, 홍진우 ETRI 책임연구원, 서흥식 (주)SBS콘텐츠허브 콘텐츠사업부장 등이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공모에 참여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화) 이사회를 열고 2배수로 압축해 최종 2명의 후보를 시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0월 출범했으며 소프트웨어(SW), 정보기술(IT), 문화콘텐츠 ICT진흥 역할을 담당하는 시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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