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간담회 열고 생활체육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주장
새누리당 김세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충남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석,박사들인 체육전문가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은 1800만명에 달하고 대전은 50만,나아가 해외의 절대다수 동호인들에게 매력적인 생활체육 인프라를 제공하여, 대전 중구가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알리고, 관광산업으로까지 확대해 대전 경제활성화는 물론 원도심과의 상생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체육 관광특구지정”의 계획으로 ▲ 안영동일대에 “대규모 게스트 하우스”를 포함한 생활체육 스포츠 단지 조성 ▲원도심에 “여행 스타트업 센타”를 설립 여행관련 온,오프 정보교류 공간으로 조성▲ 보문산 트레킹 코스와 3대하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4.13총선을 앞두고 2018년까지 생활체육관광 특구지정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확보해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사업을 신청하겠다고 밝혀 스포츠사회학 박사 출신다운 공약으로 표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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