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예비후보, 서구 '사이버 스쿨’ 공약 발표
윤석대 예비후보, 서구 '사이버 스쿨’ 공약 발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2.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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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타강사 및 지역강사 인터넷 강좌 개설, 교육 경쟁력 강화

▲ 윤석대 예비후보
새누리당 윤석대 대전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3 대표공약으로 구민 전용 ‘서구 사이버 스쿨’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중·고생과 취업준비생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서울 스타강사 및 지역강사의 인터넷 강좌를 개설하여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교육경쟁력까지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윤 후보 측에 따르면 중·고생의 인터넷 강의 비용은 연간 60만원이상으로 학부모들의 부담이 되고 있고 취업준비생의 인터넷 강의 비용은 월 20만원이상으로 취업준비생의 노력만으론 힘이 든다고 주장하며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며, 인터넷을 통해 서울 및 지역 스타강사의 강의를 듣는 것은 사교육비의 절감은 물론 교육경쟁력까지 갖추는 일석이조의 전략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민들의 여론 수렴 결과 서구 지역민들은 ‘대전 내에서의 서구 지역 교육여건은 좋지만, 전국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는 떨어지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윤 예비후보는 서울 및 지역의 스타강사의 인터넷 강좌를 개설해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지역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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