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물 472개소 안전점검 집중 실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오는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하여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472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A급 110개소, 303개소, C급 59개소)에 대한 등급을 평가 조정하고,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재난발생 위험 시설물에 대한 사용제한 등의 안전조치를 지도 ‧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특정관리대상시설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수시 ‧ 정기점검을 통한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안전은 행복의 가장 기본적 전제 조건인 만큼 대상 시설의 관계인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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