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선거사무소 운영하며 유권자 소통 나서
국민의당 고진광 예비후보가 입당 이후 본격적으로 민심밀착형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라는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진광 예비후보는 이동선거사무소를 찾는 지역민들의 민심을 살폈다.

또한, 천안에서 소정, 전의, 전동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천안~청주공항간 전철 사업이 당초 2019년 개통계획이었으나 2022년으로 연기된 것에 지역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소정역 정차와 조기개통을 역설하기도 했다.
한편, 고예비후보는 이충희 시장과 함께 22일 오후 내부순환도로 일대에서 열린 신교통수단으로 검토 중인 ‘2층버스시승’행사에 참석하여 운행에 적합한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이동선거사무소’는 오는 24일까지 전동면 전동삼거리에 머물다 25일에는 부강면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고 예비후보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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