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청권 예비후보들이 4.13총선 본선에 나갈 공천장을 받기 위한 면접이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의도 중앙당에서 15분에서 20분 정도의 면접이 진행됐다.
▲ 24일 새누리당.충청권예비후보 경선 면접장 모습
첫 면접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출마한 7선에 도전하는 이인제 의원과 박우석 예비후보가 받았으며 충남지역과 세종 순으로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대전 중구, 서구을, 대덕구 인사들이 참석했다.
▲ 이한구 공관위원장과 이인제 최고위원이 면접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이한구 공관위원장과 양희권 예산,홍성 에비후보, 박우석 논산 금산 계룡, 이인제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면접관들은 대전지역 예비후보들에게“새누리당이 지금 어떻게 가야하는가? “지방의회 의원 경험, “40대 이하 청년후보란 장점, “대전의 경제개발 효과나 역량, “비례대표의 지역구 출마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시각, “책임 당원에 문자와 당원 명부를 보고 전화 좀 해봤냐?, “19대 국회에 대한 평가에 대한 질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