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보육시설 확충, 규제개혁 특별법 제정 등 주장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이규태 예비후보가 25일(목) 여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5대 공약 중 규제 개혁에 관한 특별법은 일정한 구역이나 거리를 지정하여 환경 및 안전 등 핵심규제 이외 행정적 규제들을 제거한 규제 프리존(Free-zone)을 신설하는 것으로 가상현실(VR), 3D 프린팅,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 육성과 청년들의 서비스 산업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초・중・고교 학생들의 숲 체험 등 문화활동 지원은 학생들의 숲 체험 등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 내의 음악・미술대학 등과 초・중・고교를 연계하여 클래식 공연 등을 학생들에게 주기적으로 체험토록 하고 이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서 학생들에게 대중음악 이외 다른 문화활동을 접할 기회를 확대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태 예비후보는 “여성과 청년 등 미래세대를 고려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과 법률 체계가 보다 정교하게 갖추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