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성을 이상태 예비후보는 25일 원자력연구원 폐기물,신성동 주차장 확보, 노은동 등산로 확보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0여 년 동안 정체되고 침체되어 온 우리지역 유성이 이제 도약의 기지개를 켤 때라며 창조 경제의 버팀목, 연구 개발의 산실, 과학 기술의 메카인 유성이 삶의 질 최고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자력 연구원 폐기물 문제 근본적 해결
최근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이송 시작했으나 극히 일부만 이송된 채 장기간 보관 불가피한 상황.
-현재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원자력연구원에 2백ℓ 드럼짜리 2만여 개, 한전원자력연료의 7천5백 드럼 등 모두 2만8천여 드럼.
기존 보관 방사성 폐기물 관리는 물론 신규 발생 폐기물 로 인한 주민불안, 각종 피해 감수분에 대한 현실적인 주민보상 대책 강화.
■3.4공단 환경공해 대책 수립
공단에서 배출되는 악취와 공해물질로 인해 인근 주민들 피해 호소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 저감시설 지원 예산 확보
둘째,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
■자운리 체육관 전면 개보수
건물 노후로 낡아 이용 주민들께서 큰 불편을 겪고 계시는 자운리 체육관 전면 개보수해 쾌적한 환경 조성.
■신성동 주차장 확보
차량을 주차 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상인 여러분과 주민께서 늘 주차전쟁을 벌이고 계신 신성동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성동 동사무소 뒤편에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
■노은동 등산로 확보
노은 2,3동 주민들께서 산책 및 등산을 할 수 있도록 국정원대전지부 건물 뒤편 접근 금지 구역 해제,
■전민동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전국 최초로 이전되는 전민동 하수처리장을 2025년까지 이전. 12만 5천 평의 부지를 녹지로 최대한 살려 주민들의 삶의 공간 창출.
셋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 아웃렛 매장 추진 지역 개발
현대 아웃렛 매장이 들어서려다 무산된 용산동 3만평 부지를 활용, 상업 활성화를 견인 할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주민과 자치단체, 대기업 등과 프로젝트 추진 협의체 구성.
■첨단 산업단지 조속 개발
노은2,3동 안산, 외삼 첨단산업단지 개발 가속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