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대전시당과 충청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28일 가양동 국민체육관과 3월 2일 천안시 세종웨딩홀 2층 사파이어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동구 가양동 국민체육관 오는 28일 오후3시 발기인 약 3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고 충남도당 발기인대회는 3월2일  오후 3시 100여명의 창당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국민의당 대전시당과 충청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는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당원 모집과 창당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남상균 창당준비역은 “국민의당 충청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3월중 창당을 목표로 인재영입과 당원 확대에 본격 나서는 한편 총선에 대비한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