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조성천 예비후보가 3.1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묵념을 하면서 총선 의지를 다졌다.

조 예비후보는 이후 애국지사 묘역으로 이동하여 독립유공자의 묘비 비석을 직접 닦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조성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 엑스포시민 광장에서 열린 3.1절 자전거대행진에도 모두 참석하는 등 활발한 총선행보를 보여줬다.

또한 지난주 일요일부터 태극기가 새겨진 알림판을 들고 아침, 저녁으로 거리 인사를 하며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