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창조관광기반구축사업’ 4개분야 3개단체 선정
충남 홍성군은 예산군과 함께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 사업으로 2015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내포 창조관광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포창조관광 기반구축사업 총 6개 세부사업 중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2개 사업을 제외한 4개 사업에 대해서는 공모방식을 통해 3개 단체를 선정, 2017년까지 2년간 민간위탁방식으로 추진된다.
양 군은 지난해 12월 7일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충청남도와 함께 지역에 희망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행복생활권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한편, 내포 창조관광 기반구축사업은 2017년까지 3년간 총 6억8천9백만 원(국비 5억5천1백만원, 도비 4천2백만원, 군비 9천6백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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