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리대상 민․관 합동 안전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31일까지 집중관리대상시설 등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를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 지반침하, 절개사면 안정 등이며,특히 절개지와 급경사지 등 위험한 곳은 책임공무원을 지정하여 집중 관리한다.
세종시는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공사 등 조치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해빙기 대상시설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해 집중관리대상(8개소)을 지정하고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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