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중구 고무열 예비후보가 “모든 국회의원 후보자 공명선거, 정책선거 제안”을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타당 후보 측에 언론을 통해 제안했다.

앞으로 수일 안에 각 당은 공천 심사과정을 거쳐 후보자가 결정될 것인데, 최종 발표되는 당의 일정에 맞춰 후보 간의 모략선거나 마타도어 선거를 지양하고 맑고 밝은 신사적 선거로 사랑받고 관심을 받아 유권자가 올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당 중구 고무열 예비후보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를 이끌어 오면서 선거 때마다 정책제안, 공명선거 캠페인, 사전투표 독려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런 그가 이번 제20대 총선에 직접 입후보하였으므로 타 후보와 함께 올바른 선거문화로 유권자에게 인물 위주의 공정한 선택과 유권자의 알권리를 제공하고 선택받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제안했다.

일정은 최종 결정되는 후보자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국회의원 후보자 공명선거 정책선거 제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