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문화권 진출 큰 의미, 향후 아프리카 전역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에 매장을 오픈했다
골프존은 3월 3일(한국 시간) 남아공 더반의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게이트웨이에서 iPLANET Golf와 판매 대리점 계약 체결을 맺고, 남아공 1호 매장 오픈 행사를 가졌다.

골프존과 iPLANET Golf는 이번 매장 오픈으로 인해 아프리카 문화권 진출 및 국내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의 경쟁력을 아프리카 대륙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프존의 Vision 시스템은 필드 위에 있는 듯한 생생함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내에서도 라운드를 가능하게 한 골프 시뮬레이터다.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는 지난해 1월 3년간 LPGA와 공식 시뮬레이터 계약을 맺어 기술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정상급 한국 여성 프로골퍼를 비롯해 한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로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등 그 우수성 또한 입증 받고 있다.
골프존 이민섭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한국 시장 점유율 1위의 골프시뮬레이터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남아공에 스크린골프 붐을 일으키겠다”며 “향후 남아공의 더반 지역뿐 만이 아닌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등의 주요 도시와 아프리카 전역으로도 골프존의 시스템을 보급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