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사업 시급한 조치원 역전 일대 본위기 쇄신 진행
새누리당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6일(일) 오후 5시 반부터 6시 반까지 조치원 역전 일대에서 세종자율방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신생도시인만큼 곳곳에 산적한 현안이 있는데 특히 신도심에 행정력이 몰리고 있어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행정기관과 시민단체의 연계 협력을 강화한 거버넌스(협치) 체계의 구축이 원도심-신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세종자율방재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홍수, 폭설 등 지역의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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