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과정 교육 큰 호응, 오는 22일까지 6회 과정 진행
충남 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 중인 온고지신 체험교실 전통음식 과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각색다식, 서여향병, 섭산산병 등 일반가정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전통음식 12종을 실습하고, 쑥부쟁이, 뚱딴지 등 우리 농산물을 차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온고지신 체험교실을 통해 전통 향토음식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계승할 수 있도록 전통주, 전통떡 과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