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을 비롯한 원도심과 신도심이 어울리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새누리당 세종 조관식 예비후보(세종)는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세종시 새누리당 후보는 검사 출신인 김동주 변호사, 경찰출신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실 차장을 역임한 훌륭한 후보들이지만 국회 일을 훤히 알고 있는 국회입법연구회 상임부회장 인 본인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런 그가 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고향 세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 예비 후보는 우선 국회의 업무를 잘아야 하고 힘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새누리당을 선택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세종을 강남으로 만들겠다며 ▲ 월하리에 경마장을 유치하고 종합테마파크를 조성, ▲ 복지도시 마련, ▲ 조치원읍 세종시 제2의 행정 중심지로 개발, ▲국회분원 이전 추진, ▲ 국회예산정책처 세종시 이전을 추진 등 공약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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