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실개천 대청소, 정수장 견학 등, 수질환경 조성에 총력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제24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물의 중요성과 물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3월 23일에는 관내 초등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월평정수장을 방문하여 수돗물 생산과정을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3월 한 달간을 ‘정화조 청소의 달’로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자발적 정화조 내부청소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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