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시스템으로 체력측정 및 평가.. 12월 30일까지 운영
대전광역시체육회가 9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국민체력100사업 대전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국민체력100사업은 “국민체력 100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업비젼을 갖고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해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증진과 스포츠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국 공모로 2013년도부터 시행 되었으며 2016년도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전국 30개 센터를 선정했다.
대전체력인증센터는 “대전시민의 체력수준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올려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광역시”를 만들자는 사업비전을 목표로 운영되며, 대전체력인증센터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는 무료로 체력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희망하는 단체나 소외지역에는 업무협약을 통한 무료 출장체력 측정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집중체력관리를 원할 경우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지도하는 무료 체력증진교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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