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차 컷오프, 양승조·박범계·박수현 '공천 확정'
더민주 2차 컷오프, 양승조·박범계·박수현 '공천 확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3.1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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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어기구 원외 단수 추천, 현역 중진 대거 빠져

▲ 양승조, 박범계, 박수현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면서 충청권에는 3명의 현역의원과 1명의 예비후보가 단수로 추천됐다.

더민주는 10일 오전 현역 단수 23곳, 현역 경선 4곳, 원외 단수 12곳, 원외경선 5곳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충청지역은 천안(병) 양승조 의원, 대전 서구을 박범계 의원,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의원이 공천권을 확정했다.

당진의 어기구 예비후보는 원외 단수지역으로 선정돼 역시 공천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대전지역 현역의원 중 박병석, 이상민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은 포함이 되지 못해 추후 중앙당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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