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지부장에 대한 직권면직 시도 규탄
김윤기 예비후보가 전교조 대전지부장에 대한 직권면직 시도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전교조 대전지부가 매일 진행하는 1인시위에 지지와 연대를 보내는 것으로,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김윤기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노동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지난 2013년엔 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식당의 운영자로 1년여간 일요식당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하는 노동자들에게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청년노동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대전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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