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열심히 일 한 사람’, ‘열심히 일 할 사람’
이장우 의원, ‘열심히 일 한 사람’, ‘열심히 일 할 사람’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3.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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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키기 좋은 사람’ 강조하며 재선 도전 의지 밝혀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열심히 일 한 사람, 열심히 일 할 사람’ 임을 강조하며 강력한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 이장우 국회의원
이 의원은 12일 오후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4년 동안 공약을 지킨 현안 사항들을 소개하며 ‘일 시키기 좋은 사람’이라고 강조하는 등 동구민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 왼쪽부터 정용기, 최경환, 이장우, 이인제 의원
또한 “동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끝까지 다하겠다”고 밝히며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장우 의원, 이인제 최고위원, 정우택 의원, 김태호 최고위원, 박덕흠 의원 최선희 대전시의원
▲ 이인제 최고위원
축사에 나선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장우 의원은 대전시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호랑이처럼 달려들어 이루고 만다”며 “이장우 의원을 필두로 충청권 정치력이 선두로 올라서야 한다”고 평가했다.
▲ 김태호 최고위원
이어 김태호 의원은 “이장우 의원은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의 덕장, 지장, 용장을 다 갖춘 차세대 지도자감”이라고 드높였다.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최경환 전 부총리도 “국회에서 예결위원과 계수조정소위 위원을 하면서 동구 예산확보 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장우 의원은 그만큼 동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어 재선이 된다면 큰 사업들을 해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 박덕흠 국회의원
마지막으로 이장우 의원은 “재선이 된다면 아직 남아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 짓고,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도 마무리 짓겠다”며
▲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비롯해 각 예비후보자들과 최선희 대전시의원도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역 1조 4000억 투자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키고 철도박물관과 대전의료원도 동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지역현안 해결위한 적임자임을 밝혔다.
▲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의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인제 최고위원, 김태호 최고위원, 정우택 의원, 박덕흠 의원, 정용기 의원, 민병주 의원, 이양희 전 국회의원, 박성효 전 대전시장, 김남욱 전 대전시의회 의장, 이은권 예비후보, 이영규 예비후보, 이재선 예비후보, 윤석대 예비후보, 안필응 시의원 유택호 동구의회 의장, 박선용 동구의회 부의장, 최선희 대전시의원 송석락 前동구의장, 김종성 前동구의장, 남진근 前시의원, 오관영 동구의원,  등 정치인사들과 각계 각층의 관계자들,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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