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발전을 위해 마지막 이 한몸 불 사르겠다”출마 의지 피력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의원(세종)이 12일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 맞은편에 자리한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이해찬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승리 V 포즈/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 의원은 더불어 민주당이 현역 컷오프 막바지 심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에서 “자신에 대한 여러 추측에 대해 ‘현역 컷오프 NO, 7선 도전 OK’ 라며 출마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 이해찬의원 추출마 의지 강력 피력…"충남 선거 지원하겠다"
특히 “2017년 정권교체를 하기위해서는 충청도 좌장 역할을 할 자신이 필요 하다면서 세종시에 관문역을 만들고 2단계 자족기능을 확충할 세종시 발전을 위해 마지막 이 한몸 불 사르겠다” 고 다짐했다.
천안시 병에서 4선에 도전하는 양승조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의원이 아니었으면 세종시가 존재 하지 않았다며 이해찬 의원이 7선에 당선 될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해줄 것”을 요청했다.
▲ 양승조 의원(천안병) 축사
공주에서 재선을 노리는 박수현 의원은 “양승조 의원과 함께 이해찬 의원을 모시고 20대 국회에서 충남 발전을 위해 일을 할수 있도록 4.13 총선에 청양이 고향이신 의원님의 지원”을 허리굽혀 요청했다.
▲ 청양지원을 요청하는 공주 박수현 의원
이날 참석한 지지자 들은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가 세종은 필요하다며 바로 그분은 이해찬 의원이 라고 열렬한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송 세종시의원의 사회로 더불어 민주당 천안(병) 양승조,공주 박수현 국회의원, 황인성 전 청화대 시민사회 수석 보좌관,황희연 충북대 교수 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세종시 의회 윤형권,박영송,서금택,안찬영,김원식,이태환,고준일,정준이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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