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 운영 협약
세종시․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 운영 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3.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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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세종 구현’에 앞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와 현장 중심의 재난심리회복지원 강화를 위해 16일 시청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왼쪽부터) 권운식 세종시 안전총괄과장, 신인섭 세종시 시민안전국장, 강성욱 대전세종충남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 김남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사범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3일 국민안전처의 지역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일원화에 따라 세종시 지원센터 운영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로 변경, 재난 초기 적십자사의 이재민 구호와 연계하여 심리지원을 하게 된다.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경험자 등에 대해 심리상담과 함께 전문적인 재난심리회복 지원사업을 펼쳐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세종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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