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역세권 , 4월 중순까지 모두 밝은빛 가로등으로 교체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신탄진 역세권에 있는 가로등이 더 밝고 경제적인 ‘밝은빛 가로등(LED)’으로 교체된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등 개선은 신탄진역 주변 대청호 관광단지와 연계한 세련된 도심 이미지 제고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차원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신탄진역 주변은 상업지역임에도 가로등이 노후돼 낙후된 도시 이미지와 위험성이 상존했다.”면서 “이번 가로등 개량사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쾌적하고 밝은 도시 미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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