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사업 개시, 422개팀 134억원 매출액 달성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처음 사업을 개시한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현재 422개 창업팀을 배출하고 매출액 134억원을 달성했으며 일자리 1,164명을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43건의 지식재산권과 60백만원의 투자유치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8월 창업한 셀파스(대표 백선주, 최수지)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선정되면서 총 6,900만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를 발판삼아 합격자가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사업화,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앱/웹, 콘텐츠, SW, 융합 분야의 창업 및 사업화를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계획 수립에서 개발, 사업화까지 창업 단계별로 일괄 지원해 최대 1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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