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지사 3년간 56억원투입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이현복)가 201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하여 재해대비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나 2개지역 저수지는 시설물의 노후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하류지역 시가지 및 국가주요시설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개보수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 왔다.

이현복 지사장은 앞으로도 게속적인 신규사업 발굴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수리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등 한발 앞서가는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농촌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