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후보, ‘큰 일’ 하는 ‘큰 머슴’ 되겠다.
정진석 후보, ‘큰 일’ 하는 ‘큰 머슴’ 되겠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3.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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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공주사람, 부여 청양사람이었지만 오늘부터 새누리 사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경선에서 승리한 정진석 예비후보는 "오직 지역 주민만을 바라보는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후보‘큰 일’ 하는 ‘큰 머슴’ 되겠다.


정진석 후보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낙후된 공주·부여·청양을 발전시켜야만 한다는 간절한 열망에 부응할 수 있는 후보로 정진석이 선택된 것 같다”라며 경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 후보는 “어제까지는 공주사람, 부여 청양사람이었지만 오늘부터 우리 모두는 새누리 사람”이라며 “함께 가슴에 새누리 이름표를 달고 4월 13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정 후보는 경선 승리후 주말 선거운동지역으로 부여 청양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으며 이번총선의 전략지역인 두지역 표밭을 집중적으로 훑텄다.

그는 힘 있는 여당 일꾼론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자신을 뽑아달라면서 보수층 결집에 나서는 등 주말 선거일정 대부분을 부여,청양지역에서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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