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입금 납부 편의시책 확대시행, 부동산 관련 QR코드 서비스 제공 등 펼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기치 아래 정부3.0 핵심가치 내재화 및 확산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구청 중앙현관에 부착하고 정부3.0 의지를 되새기고 있다.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구는 오는 31일부터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양육지원금, 출산지원금, 다자녀 공공요금 할인 등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그동안 지방세입금 납부를 위해 구청을 방문해야만 신용카드로 납부처리가 가능했으나, 구민 편의증진을 위해 동 주민센터에서도 납부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를 확대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여권발급 시간 연장 및 1회 방문으로 6개 재산조회가 가능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주민피해 방지를 위한 QR코드 서비스 제공 및 직원간 소통을 위한 ‘청렴의 날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한단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및 소통과 공유를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