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당원, 지지자,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 만들어
홍성·예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후보가 지난 25일(금) 오후 3시 예산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희권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하여 참석한 당원, 지지자, 지역주민들에게 지역발전에 대한 포부와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서민과 농민,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어주는 생활정치를 통해 정의롭지 못한 세력에 대항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충남도청이 자리잡은 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의 도심공동화를 일으키는 등 양날의 검이 됐다”며 “내포를 대덕기초과학연구단지와 연계된 첨단 과학 생산기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강희권 후보는 1968년생 예산출신으로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8회 사법고시를 합격해 법무법인 춘추 변호사, 사단법인 경찰공제회 법무팀장 등을 지냈고 현 강희권 법률사무소 대표로 도 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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