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쓰레기 없는 청결한 행락지 특별관리 돌입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주민의 휴식공간인 유원지(휴양림), 갑천누리길, 등산로 입구 등 행락지 특별관리에 돌입했다. 
서구는 행락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는 적치된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에 나서며,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행락지 내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서구 관계자는 “단속 결과 불법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 최고 100만원까지 부과할 계획이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준법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서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사전예방, 쓰레기 되가져가기, 1회용품 사용 안 하기 등 이용객 스스로 지켜야 할 기초질서를 준수하도록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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