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후보, ‘진정한 일꾼 선택해 달라“ 호소문 발표
박수현 후보, ‘진정한 일꾼 선택해 달라“ 호소문 발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4.12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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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더 큰 발전 위해 뼈 묻을 각오로 열심히 일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진정한 일꾼 박수현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박수현 후보
박수현 후보는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민생경제가 파탄났다”며 “경제성장율 역대 최저, 청년실업률 사상 최고, 가계부채와 국가부채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농촌에는 시름과 절망, 한 숨 뿐이다”고 지적했다.

박수현 후보는 “나라와 지역이 처해 있는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사람과 정책을 바꿔야 한다”며 “박수현이라는 우량종자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주시민과 부여·청양 군민께서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수현 후보는 “그동안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고나면 얼굴 한 번 보기 어려운 사람이 많았지만 박수현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언제나 변함없이 주민 여러분 곁을 지켰다”며 “유권자 여러분의 믿음직한 아들로서 공주·부여·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위해 뼈를 묻을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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