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훈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9월 2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훈련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사람에게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과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훈련과정을 준비하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에 대한 높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 21일 9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60명을 선발했으며, 22일 홍익대 아트홀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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