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과 함께 26일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에서는 6·25한국전쟁 중 양구고지전투에 참전한 이진태 국가유공자(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거주)를 방문하여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확인한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주택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서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노후를 보내기를 바라며 아울러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