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 숨은 조력자] - ⑤ 보령.서천 김태흠
[국회의원 당선 숨은 조력자] - ⑤ 보령.서천 김태흠
  • 김거수,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4.28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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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붕석,박영진, 김응기, 김원규, 양석우 선대본부장 일등공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보령.서천 지역은 재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맞붙었고 결국 김 의원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 김태흠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시 최경환 의원 방문 모습
김태흠 의원은 서천군에서 나소열 후보에 뒤졌지만 유권자수가 많은 보령에서 나 후보를 압도하며 결국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의원은 캠프 기간 집권 여당의 재선 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히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으며 선거캠프에서 힘을 모아 승리를 이끌어냈다.

특히 ‘친박감별사’ 최경환 전 부총리가 김 의원 캠프 지원 유세에 등장해 단연 큰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태흠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또한 지역별로 안배한 선대본부장에 박영진 본부장, 김응기 본부장, 김원규 본부장, 양석우 본부장을 주축으로 캠프를 이끌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흠 의원실 이효열, 허정환 보좌관과 이태균, 신영호 비서관 등이 밤낮으로 선거캠프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재원, 백낙구, 서형달 도의원, 류봉석 보령시의회 의장도 힘을 보탰으며  박금순, 최은수, 최주경,박상무, 박상배,이태경, 이명재 보령시의원, 명성철 前도의원, 한관희 서천군의회의장, 이준희,오영란,조남일,오세국,김경제, 서천군의원,양춘기 충남축구협회 국민생활체육연합회 회장 등 해당 지역의 시·군 의원들도 조직력을 가동시키며 숨은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캠프 관계자들은 김태흠 의원 재선 당선에 큰 힘을 보탠 당원협의회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지역 일꾼으로 뽑아준 유권자들이 이번 승리에 일등공신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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