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을 단장으로 고운초등학교 20명의 학생으로 구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0일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세종 한화 이글렛츠’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했다.

세종 한화 이글렛츠 유소년 야구단은 유성, 서산, 성연, 청주, 춘천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이 창단됐으며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이 시구를 했다.
세종 한화 이글렛츠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단장으로 고운초등학교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한화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유니폼 및 야구용품, 간식, 코치 2명 등을 무상 지원하고 세종시에서는 이동을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
단원들은 지난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연서면 미호천변에 있는 세종 제1야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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