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효문화 확산 위해 신명난 한마당 열어
중구, 효문화 확산 위해 신명난 한마당 열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5.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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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대강당에서 ‘제44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중구청사
대한노인회 중구지회(회장 이인상)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남다른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 공로자, 모범 어르신 등 34명에게 중구청장과 지회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또한 식전행사로 아리랑예술단의 가요, 민요, 난타 등 축하공연과 풍물공연이 펼쳐지며,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사랑의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즐겁고 신명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기념행사 후 정성이 담긴 갈비탕과 떡,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오찬을 대접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부모에 대한 효는 가정과 우리나라를 지탱해 온 중심사상이며 개개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다”며 “우리사회 전 분야에 효사상이 전파될 수 있도록 효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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