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소리향기, 사람향기 가득한 축제 열어 열렸어요!
양지유치원(원장 박수미)은 양지유치원 로비와 강당에서 꽃향기, 소리향기, 사람향기 가득한 제 2회 누리축제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누리축제는 세 모양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운영됐다. 첫날 유치원 로비에서는 원아대상으로 하는‘향기로운 오카리나’와 희망가족 대상으로‘봄날! 사랑을 나누는 클래식’축제가 열렸다. 둘째 날 30일 대강당에서는 원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하하호호 가족운동회’가 있었다.

마지막 날 ‘하하호호 가족운동회’에서는 지구굴리기, 해일주의보, 캥거루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축제에 참석한 원아, 아버지, 어머니, 형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느새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하는 행복한 음악회와 즐거운 체육대회를 보내며 양지가족의 일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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