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22대 총학생회, “세상이: 품다”캠페인 빈곤아동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5월 3일(화), 우송대학교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송대학교 22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황진웅)로부터 빈곤가정 아동돕기 후원금 500,00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황진웅 우송대학교 22대 총학생회장은 “평소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아동들의 생활상을 접하면서 우리 총학생회가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었다.”면서 “작은 후원이지만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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