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무연고 아동 돕기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무연고 아동 돕기 후원금 전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5.04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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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22대 총학생회, “세상이: 품다”캠페인 빈곤아동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5월 3일(화), 우송대학교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송대학교 22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황진웅)로부터 빈곤가정 아동돕기 후원금 500,00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 22대 우송대 총학 후원금 전달식 가져 (사진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우송대학교 22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총학생회 출범식에 즈음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총학생회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총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되었으며, 이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무연고 아동을 돕기 “세상이: 품다”캠페인을 통해 대전지역 무연고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황진웅 우송대학교 22대 총학생회장은 “평소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아동들의 생활상을 접하면서 우리 총학생회가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었다.”면서 “작은 후원이지만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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