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4일(수) 오후 2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3필착(안전띠, 안전조끼, 안전모) 및 안전신문고’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3필착 운동 전개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3필착 운동과 생활주변의 크고 작은 안전위협요소를 발굴하여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제도가 하루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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