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5. 9(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계·팀·지구대장 등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 및 의무위반 제로화를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5. 4(목) 1차에 이어 실시한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인권침해 사건, 의무위반 등 국민 불신을 초래했던 일체의 관행을 털어내고 올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인권경찰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다짐문 낭독, 릴레이 악수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동기 경찰서장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작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음주운전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 및 국민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청렴한 서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