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주무관 국무총리상, 류인환 사무관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 일자리경제과 류인환 사무관과 이재성 주무관이 지난 4일 2016년 착한가격업소 전국연합회 워크숍에서 물가안정 유공자로 국무총리상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관내 소비자 단체(9개)와 협조체계를 구축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물가조사를 실시하는 주부물가 모니터단을 활용 시민들에게 관내 물가동향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정보를 매월 제공해 오고 있다.
이처럼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과가 상복이 터진 것은 권선택 시장 취임 후 유승병 과장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갈수록 증가하는 일자리 수요에 맞게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뿐만 아니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지원 사업, 지역고용혁신, 사회적 기업육성,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 노사협력지원 등의 시정 주요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결과가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대전광역시를 빛낼 수 있도록 다양한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부응하는 행정조직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전시민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