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례 발견 및 신고요령 교육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5. 13.(금) 용전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용전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경찰관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가정 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웃이나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은 발견 즉시 신고하는 것이 아동의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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