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인성교육 공모전 2개교, 4팀 최종 선정
대전교육청, 인성교육 공모전 2개교, 4팀 최종 선정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6.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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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초, 선화초, 교사동아리 4팀 선정해

▲ 대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가 주관한 2016 인성교육 공모전에서 인성교육 우수 학교 초등학교 2교와 교사동아리 4팀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성교육 우수 학교(대전대신초, 대전선화초)와 교사동아리(누리봄 인성교육 연구 동아리(대전대신초), 티처구니(대전은어송중), 초등 공감 교육 연구회(대전송림초), 동아 행복 학교 만들기 연구회(동아마이스터고))는 공교육 중심의 새로운 인성교육 모델에 대한 실천 계획과 교사의 인성교육 지도 역량 제고에 대한 장기 비전이 운영 계획에 잘 수립되어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가정‧학교‧사회가 함께하는 체험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실천을 통해‘학생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성교육 우수 학교에서는 앞으로 학교교육 전반에서 인성역량 요소를 반영하여 실천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중심의 문화 창출 및 지원을 실천하게 되며, 인성교육 교사동아리에서는 인성교육 중심 수업, 사제동행 등 교사의 인성교육 지도 역량 제고와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윤국진 초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대전이 인성교육 우수 학교와 교사동아리를 주축으로 더욱 내실있게 운영되어 명실상부한 인성교육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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